회사주소: Jl. Jagakarsa Raya no.40, RT.007/RW.004. Jagakarsa, Jakarta Selatan. Indonesia 직원수: 27명, 주요 출판 분야: 아동 도서, 소설 및 비소설 , 노라 출판은 2012년에 설립되어, 아동서부터 성인 문학, 소설에서 비소설에 이르기까지 현지 작품 및 번역 작품 1,000 종 이상을 출판하였습니다. 노라는 독자에게 영감을 주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출판하고 있습니다. 아동 도서로는 <꼬마버스 타요>, <구름빵>, <레인보우 루비>와 같은 인기 있는 한국 TV 시리즈 각색판을 출판했습니다. 또한 모든 가정에 필수인 일반 보드북, 개념책과 더불어, 아름다운 현지 그림책을 리드 얼라우드 (Read Aloud) 시리즈로 제공하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노라의 출판물 일부는 인도네시아출판협회상을 수상하였으며 인도네시아 아동문학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재미난 기능을 가진 팝업북, 플랩북, 라이트북 제작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노어 H. 디가 쓴 보드 북 <25인의 예언자와 메신저>는 90,000 부 가까이 팔렸습니다. 노라 출판은 판타지 소설에서 탁월하며, 스테파니 가버, 릭 라이어던, 빅토리아 애비야드, 수 린 탄, 캐서린 리틀우드 같은 작가들의 시리즈를 출간하였습니다. 루스 웨어, 앨리스 피니, 김언수가 집필한 추리 소설도 성공적으로 번역 출간하였습니다. 또한 꼬닐리오, 해화, 김은숙 등의 한국 작가 책도 출판하였습니다. 노라 출판은 부디 다르마의 <블루밍턴 사람들> 등과 같은 유명 작가의 고전 문학과 수상작들을 재출판하고, 찬드라 비엔탕의 <새벽 2시와 점쟁이>, 그리고 최근 아유 우타미 문학상을 수상한 그레이스 티오소의 <사생아 클럽> 등과 같이 새롭고 흥미로운 작품들도 출판하여, 젊은 독자들이 인도네시아 문학 작품에 친숙해질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제인 오스틴, 에드거 앨런 포, 오 헨리 등 해외 유명작가의 클래식 서적 출판과 나란히 가고 있습니다. 논픽션 부문에서는, 철학, 육아, 자기 계발, 심리학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출판하고 있습니다. 노라가 출판한 베스트셀러로는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고전 스토아 철학책 <명상록>과 <행복한 삶>, 오스틴 클레온의 예술가를 위한 <훔쳐라, 아티스트처럼>와 <보여줘라, 아티스트처럼>, <킵고잉> 등이 있습니다.